세상1 『세상의 모든 집으로』 지리와 문화가 담긴 독특한 집의 형태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은 의식주(衣食住)라고 말한다. 예전과 달리 의식(衣食)에 여유가 있다 보니 요즘은 주(主)에 관심을 가진다. 집은 그 지역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 이 그림책은 세계 10개 나라 10개의 집을 실제 보는 것처럼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다. 집마다 장점과 단점을 설명하고 있어 세계 여러 나라의 집의 특성을 이해하게 된다. 눈으로 만든 캐나다의 이글루는 공기의 성질을 이용하여 추위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지만 밤에 화장실 가는 것이 불편하다. 어마어마하게 큰 집 독일 성은 왕이나 여왕, 귀족들이 머물던 곳으로 높고 암반 위에 지어 자신을 지키고 싶어 함이 잘 나타난다. 500년이 걸려 지은 거대한 성을 표현하기 위해 폴더 페이지로 되어있어 마치 문을 열고 들어가.. 2022.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