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1 『내 안의 용감한 사자』 내 안의 두 존재 영국의 ‘문명 퇴치 협회 도서상’을 수상한 그림책이다.진짜 만족은 물건이 아니라 마음에서 온다는 것을 표현한 『더 더 더 갖고 싶은 늑대』와 주위의 도움으로 어려움을 이겨내며 도움을 주고받는 것임을 알려주는 『길 잃은 아기 늑대』의 작가의 책들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마음 교육에 도움이 되었기에 이 책도 기대가 된다. 표지 그림에서 쥐와 사자의 모습이 보인다. 어울리지 않는 두 인물이 과연 어떤 이야기를 펼쳐 나갈까?‘내 안의 용감한 사자’라는 제목은 쥐가 가지고 싶은 마음일까? 쥐는 호통 대장 사자가 되고 싶다. 오래된 바위 탑 맨 아래층에 살고 있는 생쥐.부끄럼 많고 아주 작고 너무 조용한 생쥐다.덩치가 너무 작아서 아무도 생쥐를 알아보지 못한다.돌멩이 취급을 받.. 2024.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