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1 『식당 바캉스』 누구나 원하는 휴가 창작가 고유의 색깔과 자유를 보장하고 독자에게 다채로운 예술의 감동을 주며 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 ‘웅진 모두의 그림책’ 23번째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웅진주니어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탔다. 저자가 지치고 힘들 때 엄마에게 달려가 바캉스를 보낸 작가의 힐링을 그림책으로 옮겨 담은 것 같다. ‘바캉스’란 원래의 뜻은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말한다. 요즘은 ‘이름난 휴가지나 해수욕장을 찾아 그럴듯하게 즐기고 오는 휴가’를 의미한다. 그런데 ‘식당으로 바캉스를?’ 이 그림책이 의문을 갖게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반복되는 일상을 사는 회사원에게 어느 날, 사장으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휴가 티켓을 받게 된다. 식당 바탕스 패키지다. ‘시원한 온천, 고소한 공연.. 2023. 7.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