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덴 웬젤1 『모두가 나였어』 꿈과 성장 칼데콧 아너상을 받은 ‘브랜던 웬젤’의 그림책이다.전 세계 야생 지역과 위기 동물 보호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기에 그림책에 특히 동물들의 모습이 많이 담긴다. 이 그림책도 표지를 보면 육지, 바다, 하늘에서의 동물들의 모습이 보인다. ‘모두가 나였어.’라는 제목처럼 모든 동물이 될 수 있다는 뜻일까? 속표지에는 호랑이 무늬와 비슷한 도룡뇽의 모습이 두 페이지에 크게 표현되어 있다. ‘호랑이의 무늬가 모든 동물에게 그려지는 것일까? 아님 호랑이가 변신하는 것일까?’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진다. 편안하고 아늑한 잠자리가 되어 준 나뭇잎에서 잠자는 도롱뇽.물속에서 자유롭게 떠다니며 춤을 추는 꿈을 꾸는 문어.우아한 거인이 되어 길 위를 걷고 있는 꿈을 꾸는 코끼리.온 세상이 내 아래에.. 2024. 5.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