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푹1 『모래가 푹푹푹』 모래에 담긴 과학 도서관 책읽기 행사에서 샌드아트 공연을 본 후 상자에 모래를 넣고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아이를 보면서 모래가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놀이임을 다시 확인해 보게 되었다. 어렸을 적 모래는 정말 재미있는 놀이도구였다. 요즘은 놀이터에서 모래를 보기 힘들며, 아이들은 모래를 만져보는 것도 쉽지 않다. 이 책을 보면서 아이들과 모래에 대해 알고 놀이도 해보고 싶어졌다. 프랑스 150년 어린이 출판사 Nathan의 STEM과학 시리즈 14번째 책이다. 면지에는 다양한 모양의 크고 작은 모래알이 그려져 있다. ‘모래의 특징으로 맞는 것을 모두 고르세요.’와 ‘참일까 거짓일까’라는 질문을 통해 모래의 기본 지식을 알게 된다. “모래산이 있어요? 모래는 서로 달라붙지 않고 미끄러지는에 어떻게 산이 돼요?” 자신의 생각.. 202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