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1 『고마워, 플라스틱맨』 더 나은 삶을 위해 일본 원전 오염수 방수를 앞두고 있다는 뉴스를 들으며 만난 책이다. 일본작가가 플라스틱으로 오염된 바다에 대해 회생시키고자 플라스틱맨을 등장 시킨 그림책이다. 한쪽에서는 환경을 파괴하고 한쪽에서는 환경을 보호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펼친다. 이 그림책은 일본 8회 그림책출판상 우수상으로 선정된 그림책이라고 한다. 표지의 그림에 등장하는 플라스틱맨은 몸안에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가득차 있다. 심지어 생김새도 못쓰고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이름이 플라스틱맨이다. 어떻게 플라스틱 맨이 생겨났을까? 우리에게는 너무나 편리한 플라스틱. 그래서 많은 물건들이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특히 일회용품들은 한 번 쓰고나면 버리게 된다. 이 그림책의 마을 사람들도 그랬다. 쓰고 나서.. 2023.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