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신령님1 『눈을 지켜주는 눈 신령님』 눈 건강 지키는 주문 “눈은 마음의 거울이다.” “눈이 보배다.” 라는 속담이 있다. 이런 눈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되지 못한다. 시간만 나면 스마트폰을 쳐다보는 아이의 눈 건강이 걱정이 된다. 시간을 정해 놓고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하지만 틈만 생기면 스마트폰에 눈길을 돌린다.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눈을 손상시키는 아이들에게 눈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고 싶어 읽게 된 그림책이다. 이 그림책은 ‘미운오리새끼’ 출판사의 ‘좋은 습관 기르기’ 다섯 번째 책이다. 표지 그림을 보면 눈동자에 이 그림책에는 등장하는 눈 신령님이 자신의 눈을 가리키고 있다. 눈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처럼. 책장을 넘기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텔레비전과 게임에 푹 빠져있는 아이를 쳐다보며 마음씨 좋은 눈 신령님은 안절부절 못한다. 눈 .. 2023. 7. 2. 이전 1 다음